철학1 [리뷰] 마지막 질문 - 김종원 저자 이 책은 내 감정의 문을 열어주는 느낌이다. 한 구절구절마다 울컥하는 감정을 이끌어낸다. 나는 위로를 받고 있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내가 지금까지 헤매왔던 삶에 대해 토닥여주며 나의 등을 밀어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듯하다. 아무도 나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을 나는 저자와 6명의 멘토들로 부터 전달받았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내가 실행해보지 못한 실패에 대해 실패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경험이다. 꼭 나도 실패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은 가. 다양한 사람들의 지혜를 책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나의 감정을 울컥하게 하는 책이었다. 인상적인 구절들 ◽ 가끔 잊고 지냈던 호주머니를 뒤져보는가? 인간을 더 자유롭게 만들 자유는 스스로 자신을 자유의 몸으로 이끌어 나갈 .. 2022.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