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사주를 통해 우리의 앞날을 점쳐보며 운명을 미리 알아본다. 운을 끓어당기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해진 운명대로 흘러갈 뿐이다. 과거의 운을 고치고 미래의 운을 이끌어내 운명을 바꾸도록 노력해야한다.
목차
- 책 구절
- 감상
⎜책 구절
✎ 사람은 너무 허황해도 안되지만 너무 유유자적해도 안된다. 발전할 수 있는데 왜 그런 꿈조차 꾸지 않는가?
포부가 없다면 미래가 없고, 절제가 없으면 현실을 망각한다. 하지만 절제가 미덕이 되면 사회는 진화하지 못한다. 인생도 절제보다는 포부를 키우며 살아가야하는 것이다.
✎ 운명이란 순식간에 바뀌지 않는다.
부단히 노력하고 작은 선행을 계속 쌓아서 임계량에 도달해야한다.
✎ 아침에 깨어나면 이기적이고 비겁한 마음을 털어내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공정한 마음, 하늘같은 마음, 반성하는 마음, 행복한 마음을 가져라.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좋다. 하늘이 모두 알고 있으니 말이다.
공자曰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으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 이기적 유전자
여자는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운이 좋다. 이유는 여자가 대자연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음양이론의 핵심은 애초에 양이란 음을 돕기 위해 태어난 존재일 뿐이다.
✎ 시간을 번 다음에 그 시간을 잘 투자해아한다.
✎ 조직의 어려움은 대게 경건함을 상실했기 때문에 생긴다. (개인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 사람이 우주에 태어나게 된 이유는 우주를 관찰하기 위함이다.
우주는 인간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인간에게 관심을 가져야하는 것이다.
성인이 가르치는 것, 즉 ‘널리 인간을 사랑하라’는 말은 인간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는 뜻이다.
그런 까닭에 인간을 보지도 듣지도 기억하지도 않고 접촉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가장 몹쓸 사람이다.
⎜감상
인상깊었던 문구들을 살펴보니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에 대해 유독 눈길이 간 것 같아 보인다. 어쩌면 유유자적한 삶을 바랄지도 모른다. 그러나 책을 읽음으로써 포부가 생기고 활력이 살아난다. 한순간의 행운을 바랬던 과거가 생각나기도 했으며 꾸준한 선행이란 문구를 마음속에 저장시켜준다. 조금은 잊고 있었던 작은 선행들을 실천해나가며 나의 주변 분위기를 밝게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항상 감사하고 관심을 기울이며 살아가 나의 인생이 그저 흘러가는 시냇물이 아닌 역동적인 삶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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